
(사진=CJ E&M)
3일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꽃미남’ 측은 촬영 중에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박신혜와 김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신혜는 김지훈의 얼굴에 따뜻한 손난로를 대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지훈의 짖궂은 장난에 웃음이 터진 박신혜가 귀여운 응징을 하는 모습이다.
제작진 측은 "당시 김지훈이 박신혜의 극중 이름인 고독미를 불러야 하는데 말이 헛나와 반동미라고 불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폭소를 터트렸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일 밤 11시에는 ‘이웃집 꽃미남’ 9화가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