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어버진’· ‘온더 엣지’ 24일 개봉

▲레이디가가

영화 ‘레이디 가가’는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레이디 가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레이디 가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생고기 드레스는 음악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고기처럼 취급하는 것에 대항하는 의미였다. 또 투명한 수녀복장, 인육 퍼포먼스 좀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언론을 통해 왜곡보도되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힌다. 특히 생고기 드레스는 물론 인조 얼굴 뼈에 얽힌 비화, 비욘세와의 듀엣, 독특한 패션관, ‘유 앤 아이’의 뮤직비디오에서 20대 남자 조 칼데론으로의 변신 등 레이디 가가가 직접 밝히는 이야기가 영화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