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우애 과시 "결혼 생각에 눈물 나더라"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24)와 동생인 f(x)의 크리스탈(19)이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광고 촬영에 나서면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제시카는 "실제로 결혼한다면?"이란 질문에 "촬영 전날 대본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봤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동생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라고. 그런데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놓은 뒤 눈물을 글썽였다. 제시카는 "되게 아쉽고 헤어지기 싫을 것 같다. 슬픈 감정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제시카의 고백에 크리스탈도 "왜 울려고 그러냐"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크리스탈은 "언니를 돌봐줘야 할 것 같다. 밥도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야 한다. 그리고 항상 집으로 부를 것 같다"며 "그래서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시카 크리스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너무 이쁘다" "우애깊은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에프엑스와 소녀시대에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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