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XTM 영상 캡처
지난해 '개념 시구녀'로 화제를 모은 슈퍼모델 장지은(28)이 8세 연상 의사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지은은 한 매체를 통해 오는 3월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성형외과 의사 전정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지은과 예비신랑 전 씨는 3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1년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프러포즈는 지난해 8월 발리로 함께 떠난 여행에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은은 지난해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모든 게 완벽하다.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고 인기도 많다"며 "그래서 더욱 불안하지만 내 여자 아니면 다른 여자한테는 무관심한 스타일이라 좋다"고 수줍게 말한바 있다.
장지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지은이 누구지?" "장지은,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개념시구 장지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