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IPTV와 구글TV의 스마트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u+tv G’가 1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사진은 모델들이 ‘u+tv G’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u+tv G는 IPTV와 구글TV의 스마트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형태로, IPTV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 외에 동영상과 애플리케이션, 웹 검색 등 구글TV의 최신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tv G 서비스는 출시 이후 매달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에만 5만 여명의 신규 가입자를 달성하는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u+tv G 출시 이전 IPTV 가입자 증가에 비해 약 40%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u+tv G에는 기존의 해외 구글 TV에서 볼 수 없었던 △NFC 터치한번으로 TV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세컨드 TV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는 폰 to TV △이미지 구간탐색 및 캡쳐/SNS 쉐어(본방사수 인증샷)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tv G의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스마트 IPTV에서만 가입자 50만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