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최지우, 망가진 여배우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방송화면 캡처)
최지우 송지효가 모래사장 내동댕이 쳐져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지우 정용화 이기광 쌈디 이종현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신년특집 '십이간지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첫 번째 미션은 모래사장에서 상대팀의 여왕을 업고 완주하는 것. 최지우는 송지효 팀의 멤버들의 등에 업혔고, 송지효는 최지우네 팀 멤버들의 등에 매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지우 송지효를 모래사장에 내동댕이를 쳤다. 우아한 여배우들의 망가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기광이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