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매도에 이틀째 약세...박근혜주 급등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29포인트(-0.47%) 하락한 483.19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공세에 하락전환한 뒤 약보합권을 계속 유지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8억원, 2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1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유통,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가 1% 이상 내렸다.

반면 인터넷, 운송, 종이목제, 화학, 소프트웨어, 운송장비부품, 건설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다음(0.68%)과 에스엠(0.64%)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에스에프에이가 2.60% 내려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였고 CJE&M(-2.43%), GS홈쇼핑(-2.38%), 젬백스(-2.14%)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박근혜 관련 테마주들이 대선을 하루 앞두고 급등세로 마감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한 367개 종목은 올랐고 하한가 4개를 포함 530개 종목은 하락했다. 92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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