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4구역 광구에서 가스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사흘 만에 반등해 8만원대로 진입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2400원(3.05%)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추가 가스 발견으로 한국가스공사의 모잠비크 지분 가치가 약 4600억원 상승할 것이다"며 "가스 매장량 증가로 모잠비크 가스전의 가치는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자료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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