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락기아와 이혼 공식 인정

▲사진=뉴시스 제공
홍콩배우 여명(45)이 락기아(31)와 이혼을 공식 인정했다. 여명은 소속사를 통해 “락기아와 이혼했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여명의 소속사 측은 “여명과 락기아는 4년 결혼생활을 끝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왔고 아직도 서로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에 대한 관념이 달라 정식적으로 헤어지기로 했다. 여명과 락기아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명과 락기아는 14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으나 올해 7월부터 불화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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