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2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세금 감면에 대한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원은 이날 찬성 51, 반대 48로 올해 끝나는 감세 조치를 1년 연장했다.
다만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은 올해 종료된다.
상원은 다음주 소득세 감면에 대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미국 상원이 2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세금 감면에 대한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원은 이날 찬성 51, 반대 48로 올해 끝나는 감세 조치를 1년 연장했다.
다만 고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은 올해 종료된다.
상원은 다음주 소득세 감면에 대해 1년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