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그린몬스터'에 5억 투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벤처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가 그린몬스터에 5억원을 투자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26일 그린몬스터를 4번째 투자회사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몬스터는 지난해 6월 설립, ‘카드몬’, ‘패션다이어리’, ‘플라바’ 등을 개발했다. 이 앱들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라바는 사용자의 추억을 사진, 글, 음성 등으로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7월 중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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