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그리스 유로존 탈퇴 대비 계획 세운다

중국이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탈퇴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중국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미칠 영향을 파악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계획은 위안화 환율 안정과 국제 자본 흐름 파악, 내수 경제를 안정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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