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캡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영상은 미국 시카고 교외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을 보면 노란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 엔진 RPM을 올려 굉음을 내다가 신호가 바뀌자마자 좌회전을 시도한다. 이때 빠른 속력을 이기지 못하고 중심을 잃으며 중앙선을 넘어섰고 결국 반대 차선을 주행하던 2대의 자동차 사이에 마치 샌드위치처럼 끼는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람보르기니의 굴욕”, “운전중 과욕은 금물”, “운전자가 다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