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눈썹 망언 "짙은 눈썹 때문에 스타일 변화 어려워"

입력 2012-05-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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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객원기자

(사진=KBS Drama)
배우 박은혜가 자신의 진한 속눈썹이 아쉽다고 밝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오는 8일 방영하는 KBS Drama ‘뷰티의 여왕’은 최근 녹화를 통해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썹’을 주제로 낱낱이 파헤쳤다.　

이날 박은혜는 최근 트렌드인 ‘일자 눈썹’을 타고나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그는 “제 눈썹 모양 정말 예쁘지 않냐”라며 자신의 눈썹 모양에 자부심을 보이면서도 “그런데 눈썹이 진해서 아쉽다”고 망언을 남겨 적지않은 야유를 받았다고.　

그러나 재차 박은혜가 “진한 눈썹 때문에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고 이유를 덧붙이자 주위에서 점차 수긍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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