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자회사 SEEH에 2.2조 채무보증

삼성전자가 해외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SEEH(Samsung Electronics Europe Holding Cooperatief U.A.)'에 2조26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번 채무보증은 자기자본 대비 2.55% 규모다. 이로써 회사의 해외자회사 채무보증 규모는 12조8425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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