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총선 이후 수주 흐름 주목-KTB證

KTB투자증권은 10일 SK C&C에 대해 각종 규제 우려로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밴드의 최저점 수준에 도달했지만 규제 이슈는 과반영 국면으로 판단되고 2분기부터 수주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SK C&C는 매출 2조 3천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의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며 “시장에서는 영업이익률 10% 달성 여부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고마진의 OS 비중이 늘고 있어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카자흐스탄 물류, e-Commerce 아시아 지역 진출 등의 수주 흐름을 기대해 볼만 하다”며 “올해 해외 매출은 전년의 920억원 대비 100% 증가한 18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SI사들의 공공 물량에 대한 전면적인 입찰 금지를 담고 있는 SW진흥법안이 3월 법사위 통과를 하지 못하면서 자동 폐기되는 분위기도 긍정정”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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