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노홍철 생일 맞아 훈훈한 축하글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지난 1월30일부터 시작된 언론노조의 파업으로 9주째 결방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노홍철의 생일을 축하하는 훈훈한 글을 남겼다.

김태호 PD는 31일 오전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홍철아! 그냥 아무 일 없어도 다같이 있자! 함께 하는 거 너무 좋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하하하하! 1979년 3월 31일에 태어난 노홍철이어서 좋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어서 좋고 가끔 미칠 수 있어서 좋고 가끔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좋고 고민이 있어서 좋고 웃을 수 있어서 좋고 늘 감사할 수 있어서 좋고. 나는야! 럭!키!가!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출연 멤버들의 축하도 이어져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하하도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하하는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찌롱아! 건강하고 날씬해지자! 우린 섹시보이가 될 수 있어! 꺄오!"라는 글을 남겼다.

정준하는 "항상 긍정적인, 때로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기만한 이 시대 최고의 멘탈리스트 노긍정 선생님 노홍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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