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글씨체 공개 '눈길'…"마치 여자 글씨체 같아"

▲사진=연합뉴스,주연 미투데이
2AM 멤버 조권의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주연은 지난 27일 쥬얼리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 꿘이한테 2AM 씨디 받았삼. 너무 땡큐"라며 "이번 앨범 노래 다 좋다. 특히 6번 트랙에 창민이가 작사 작곡한 '사랑해 사랑해' 러블리하다. 너무 좋아. 모두들 2AM 앨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뿅" 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주연에게 전달한 CD사진이 담겨 있는데 손글씨로 "CD를 이제 주오! 우리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오. 누나! 항상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아! 앞으로도 화이팅 하자. I Love You~"라고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글씨체 여자 글씨 같애" "이러다 둘이 스캔들 나는거 아니야?" "그저 부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