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신규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상승한 반면 판매건수는 하락했다.
23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월 신규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23만3700달러로 8.8% 급등했다. 14개월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이에 따라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전달 대비 1.6% 감소했다.
1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도 31만8000건으로 하향조정됐다.
이에 앞서 전문가들은 블룸버그 통신의 설문조사에서 2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전월보다 4000건 정도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