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스님, '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無 오로지…'

▲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하늘을 나는 스님'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중국에서 행위예술을 하는 리 웨이(37)가 승려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그는 와이어에 몸을 매달고 신발 밑창에 붉은 연기를 뿜어내는 장치를 부착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퍼포먼스는 컴퓨터나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거울이나 와이어 등이 전부다. 리 웨이는 '예술의 불안정하고 위험한 부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하늘을 나는 스님’ 사진은 최고 8000달러(약 900만원)에 거래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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