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터키와 2억달러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대호에이엘이 상승세다.
이는 대호에이엘은 현대로템의 1차 하청업체로 철도차량 임가공을 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보다 95원(3.12%) 오른 31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8일 현대로템은 광역교통공사와 2억달러 규모의 전동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동차는 현대로템의 현지 생산법인인 유로템에서 생산해 2014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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