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성 발사 소식에 남북관계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휴니드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5.85% 오른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테크윈 등에 무기 부품을 공급하는 퍼스텍도 전날보다 4.42% 올랐으며 빅텍은 7.67% 상승 중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16일 다음달 광명성 3호 위성(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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