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서 홍대 나들이 나섰다 '민망'

▲2AM이 홍대의 한 노래방에서 이번 신곡 '너도 나처럼'을 열창했지만 58점을 받고 굴욕을 안았다.(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3월17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최근 ‘너도 나처럼’으로 컴백한 2AM이 홍대거리에 나타났다.
이날 2AM은 홍대거리를 돌아다니다 한 노래방을 찾다. 2AM은 회식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방을 급습해 신곡 ‘너도 나처럼’을 열창해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2AM이 받은 노래방 점수는 고작 53점. 2AM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창피하겠다”, “노래방 기계가 너무 냉정하다”, “분위기만 100점”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