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항소심 첫 공판…결과는?

(사진=연합뉴스)
전 매니저에게 사실 확인서 등 문서 작성을 강요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가 15일 첫 항소심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두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이날 오후 크라운제이의 항소심 첫 번째 공판을 열었다.

크라운제이는 앞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나 이에 불복, 항소했다.

한편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하현국 부장판사)은 지난해 12월7일 폭행 혐의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및 공동강요)으로 불구속 기소된 크라운제이 등 피고인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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