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효종 선물, '자상한 선배 유느님' 훈훈

▲사진=최효종 트위터
개그맨 최효종(27)이 선배 유재석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최효종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 선배님이 오늘 선물로 주신 운동화. 늘 녹화 때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간다. 선배님 감사합니다"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선물해 준 빨간색 운동화를 들고 웃고 있는 최효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촬영 의상인 푸른색 티셔츠에 목욕 가운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의 후배사랑 대단" "유재석같은 선배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효종은 '해피투게더3`에 고정 멤버 G4로 합류해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