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통합 첫작품…ATM 공동이용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3월2일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자동화기기(ATM)를 공동으로 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각종 금융서비스도 이용 수수료도 타행환 기준에서 자행환 기준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두 은행 간 거래시 최고 2000원의 수수료 감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의 하나금융그룹 자회사 편입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수수료 감면과 거래 편의를 제공하고자 수수료 제도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나은행은 3630대, 외환은행은 2252대의 자동화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결산배당 기준일 안내)
[2025.12.11]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