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新서민섬김통장' 판매

▲기업은행 홍보대사 방송인 송해씨가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를 방문해 '新서민섬김통장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소액예금에 고금리를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서민섬김통장'의 리메이크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新서민섬김통장'은 기존 상품에 비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우대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적금 및 거치식예금의 기존 구성에 입출금예금을 추가했다.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서민섬김 입출식통장에 가입하면 매일 최종 잔액기준 50만원까지 연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민섬김 적금이나 거치식예금에 가입하면 500만원까지 연4.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3년 만기 적금 기준으로 최고 연8.2%의 금리가 적용되는 셈이다.

아울러 조건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및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월 10회)가 면제된다.

이밖에 우대금리 제공 요건을 기존 8개에서 4개로 단순화했으며 가입한도를 적금과 거치식예금 각각 3000만원(통합 6000만원)에서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최대 5000만원으로 통합해 자유로운 자산 포트폴리오가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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