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타계] 포스코, 서울·포항·광양 등 전국 6곳에 분향소 설치

사회장 5일간 분향소 일반에 공개키로…포항시, 별도 시민 분향소 차려

포스코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 대한 임시 분향소를 전국 6곳에 마련했다. 임시 분향소는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이 시작됐으며, 고인의 장례가 끝나는 17일까지 운영된다.

포스코는 일반 시민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의 참배를 위해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 로비(아뜨리움), 포항 포스코 본사 조각상 옆,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실 1층, 포항 지곡동 한마당체육관, 광양 어울림체육관, 일본 도쿄 포스코사무소 등 6곳에 분향소를 차렸다.

포스코와 별도로 포항시는 포항문화예술회관에 시민 분향소를 자체적으로 마련해 고인을 기리기로 했다. 고인은 1997년 포항시로부터 제1호 명예시민으로 위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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