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운, 현진영 정신병원에 보낸 사연은

▲가수 현진영(왼쪽)과 아내 오서운(오른쪽)(SBS)
가수 현진영의 아내인 오서운이 남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다음달 1일에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11년 열애 끝에 결혼한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 중 현진영은 아내가 직접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오서운은 “여러 일들을 겪으며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시달렸던 남편에게는 음반 발매보다 병원이 급했다고 판단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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