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두산중공업, 12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두산중공업은 청솔주태그와 골든시그너스의 채무 127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의 3.59% 수준이다.

회사 측은 “2010년 11월17일 기준 1600억원 이었던 PF 보증액 중 분양수익금 재원으로 일부를 상환하고 잔여 PF분에 대해 보증을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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