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박정현에 공개 프러포즈?

▲MBC
개그맨 김영철이 가수 박정현에 공개적으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김영철은 18일 새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박정현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무릎팍도사 마지막에 공개프러포즈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하던데...용기내어서 말해볼까? 아직도 팬이라고...좋아한다고?"라고 게재했다.

이어 "아 ...태태태현이가 있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형!!!도전해여!!!모가 문젠데?!!! 이미 고백해놓곤!!!"이라고 김영철을 부추겼고 김영철은 "니가 좀 도와줘 ㅎ 슬쩍 슬쩍 쫌 깔아봐봐ㅎ"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의 라이벌이 태현오빠라니", "고백해보세요", "사랑은 용기있는 자의 것"이란 댓글로 호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