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소속사 이적설에 "사실 아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스틸컷
개성있는 연기로 떠오른 배우 송새벽(32)이 소속사와 분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송새벽은 현재 소속사 JY엔터테인먼트 측의 연락을 일절 피하고 있으며 송새벽과 함께 일하던 매니저들도 지난 달 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주연을 맡은 송새벽은 지난 2009년 9월 현 소속사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자칫 소속사와의 갈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송새벽 측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연락두절’는 식으로 보도돼 당황스럽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이적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송새벽은 오는 9일과 10일 광주, 대전 등지의 진행되는 '위험한 상견례'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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