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추락하는 온세텔레콤, 이틀째 '下'

대규모 감자(자본감소)와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온세텔레콤의 주가가 이틀째 곤두박칠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72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온세텔레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 자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위해 유상증자와 BW발행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을 조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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