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국 신차판매 감소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24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2.19%) 내린 1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 베이징시는 전일 신규 차량 등록 제한정책을 발표하고 내년 신차 등록대수를 올해의 3분의1 수준인 24만대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현대차의 중국 판매 중 베이징시내 판매 비중은 7% 밖에 안되고 내년도 신차 판매 부분에서 지방의 비중을 늘리기로 한 만큼 타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