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8명을 선정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이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 8명을 별도로 선정했다.

1위에 오른 루비니 교수는 닥터둠(Dr.Doom)으로 알려진 인물로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포브스

2위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버냉키 의장은 프린스턴 대학에서 강의하던 학자 출신으로 현재는 세계 중앙은행들 가운데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벤 버냉키 연준의장=포브스

3위는 로렌스 서머스가 차지했다. 그는 제71대 미 재무장관, 2001년 27대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뒤 미 국가경제위윈회 의장을 거쳐 현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자문을 맡고 있다.

▲로렌스 서머스 미 대통령 자문=포브스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포브스

▲폴 크루그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포브스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교수=포브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포브스

▲마틴 울프 FT 칼럼니스트=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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