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반등..."주가저점 이미 확인"

하이닉스가 D램 업황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상승반전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20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3.94%)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하이익스는 보합인 2만2850원에 개장해 오전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2만2700원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오후들어 업황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사자'가 이어지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PC DRAM 출하량 비중은 지난해 1분기 75%에서 올해 3분기 40%까지 낮아졌으며 4분기에는 PC DDR3 44nm 제품비중이 70%까지 확대돼 원가절감 효과가 연중 가장 클 전망"이라며 "업황 부진을 기반영한 주가조정을 통해 9월 주가저점을 확인한 만큼 이제 상승전환의 첫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