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6월까지 석달 연속 생산액 감소

개성공단 생산액이 지난 6월까지 석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성공단 총생산액은 2645만달러로 전월 2779만달러보다 134만달러(4.8%) 감소했다.

개성공단 생산액은 지난 3월 3078만달러를 기록했다 4월 2813만달러로 줄어든 이후 석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천안함 사건으로 개성공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주문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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