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시초가 1198원에서 1190원으로 변경

16일 서울환시에서 원ㆍ달러 환율 시초가가 1198.00원에서 1190.00원으로 변경됐다.

이날 환율은 1198.00원에서 2건이 거래되고, 이어 1190.00원에 후속 거래가 이뤄졌다.

최초 거래 은행들은 자신들의 거래 레벨이 후속 거래 레벨과 차이가 크다는 판단 하에 이 거래를 '딜 미스'로 처리해 거래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원ㆍ달러 환율 시초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원 오른 1190.00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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