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6-10 08:09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브라질중앙은행이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10.25%로 끌어올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질중앙은행은 금리인상 이후 공개한 성명을 통해 경제 번영을 위한 통화 조건의 변경 프로세스 차원에서 금리를 인상했다면서 인플레 목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