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공모 청약 오전 11시현재 7조원 돌파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4일 오전 11시 현재 7조7762억원의 시중 자금이 몰렸다.

경쟁률은 15.91대 1을 기록 중이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를 통해 총 7조7762억원 규모의 청약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11시 기준 각 증권사 청약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이 37.8대 1로 가장 높다.

동양종금증권(19.84대 1), 삼성증권(19.44대 1), 신한금융투자(14.92대 1), KB투자증권(13.71대 1), 한국투자증권(11.20대 1)이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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