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일경의 최대주주가 된 에이치앤씨피앨라이즈는 일경주식 200만주를 추가 취득해 총 950만주(8.49%)를 보유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지분은 일경의 경영주체인 한빛나노바이오테크의 일경 보유주식 지분이다.
에이치앤씨피앨라이즈의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경이 현재 영위하고 있는 의류, 생수, 온라인 사업은 물론, 반도체 가공장비 사업과 바이오 사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일경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에이치앤씨피앨라지즈 관계자는 기존 일경과 한빛나노바이오테크의 진행중인 사업에는 변동 사항이 없으며, 한빛나노바이오테크와는 계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앤씨피앨라이즈는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한빛나노바이오테크의 지분도 취득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