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내달 세계 최초로 국가간 거래를 세계 최초로 실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다날은 전일보다 450원(2.519%) 상승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휴대폰 소액 결제 방식을 개발한 다날이 내달 중에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휴대폰 소액 결제로 상품을 살 수 있는 국가간 거래(IPN)를 세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날은 미국 이동통신업체들 및 음악,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취급하는 100여개 미국 인터넷 쇼핑 사이트와 휴대폰 소액 결제 적용을 진행중이며 한국과 미국,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는 서로 휴대폰 소액 결제로 국가간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다날은 4개국에서 우선 IPN 서비스를 실시한 뒤 적용 국가와 쇼핑몰을 늘려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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