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美 플러그앤플레이와 창업·투자 협력…2027년 광교 서밋 공동프로그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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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협력의향서 체결 이어 미국 본사서 후속 협의…이재준 시장 친필 서한 전달

수원특례시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육성·투자기관 플러그앤플레이와 2027년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에서 공동 창업·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5월 광교에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양측이 이번에는 미국 본사에서 이듬해 서밋과 연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수원시 대표단이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의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에서 사에드 아미디 창업자와 창업·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시는 대표단이 3~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의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에서 열린 ‘플러그앤플레이 실리콘밸리 서밋 2026’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단은 5일 플러그앤플레이 창업자 사에드 아미디와 간담회를 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친필 서한을 전달했다.

양측은 5월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에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뒤 6월 후속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미국 본사 간담회에서는 2027년 제3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과 연계한 글로벌 창업·투자 프로그램 운영과 후속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스타트업을 대기업·투자기관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이번 방문에서 현지 창업·투자 생태계와 혁신공간 운영 사례도 살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수원지구의 첨단산업 유치와 창업기업 육성에 연계할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2027년 광교 서밋에서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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