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테헤란에서 13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걸개 앞을 지나고 있다. 테헤란/로이터연합뉴스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섬 상공에서 미군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아나돌루에이전시에 따르면 이란군 공보실은 성명에서 “통합 방공망에서 운용되는 첨단 시스템을 이용해 드론을 표적 삼아 파괴했다”며 “해당 드론은 침략자인 미국 적국의 소유”라고 밝혔다. 이어 미군을 향해 “테러 군대”라고 비난했다.
이에 관해 미군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란 최대 섬인 게슘섬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북쪽 진입로에 자리 잡고 있다.
이란군 발표 후 게슘섬에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이란 전략적 요충지인 게슘섬에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게슘섬 상공에서 항공기 소리가 들렸고 이후 섬 남부 수자 지역에 발사체 2발이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