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 내년 시행⋯청년 혜택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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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주대 재학생과 현장 간담회⋯제도 안내ㆍ의견 청취
군복무ㆍ출산 크레딧 등 가입기간 인정 혜택 소개
국민연금 지속가능성ㆍ노후소득 보장 놓고 청년들과 소통

▲이미지=AI 챗GPT 생성·보건복지부 자료 기반.

정부가 청년층의 국민연금 가입 부담을 낮추고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첫 연금보험료 지원을 비롯해 군복무ㆍ출산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혜택을 안내하고, 미래 세대가 바라보는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공주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국민연금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첫 연금보험료 지원’과 혜택 범위가 확대되는 군복무ㆍ출산 크레딧 등 청년층과 밀접한 제도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첫 연금보험료 지원은 청년층의 국민연금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도의 주요 내용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국민연금 가입과 보험료 부담 등에 대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복무ㆍ출산 크레딧 등 가입기간 인정 제도도 설명했다. 군복무나 출산으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청년층이 해당 제도를 통해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아 향후 연금 수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세대의 노후소득 보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에 이어 국민연금공단 선배 직원들과의 대화도 마련해 취업 정보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복지부는 그동안 서울ㆍ부산ㆍ대구ㆍ세종ㆍ수원 등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도 청년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연금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손호준 복지부 연금정책관은 “앞으로도 청년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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