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첫 중국 정기노선 띄운다…12월 인천~닝보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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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운항…중국 노선 네트워크 확대 본격화
삿포로 신규 취항·호치민 운항 재개로 아시아 시장 공략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다음 달 인천~닝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첫 중국 정기노선 개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달 6일부터 인천~닝보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중국 정기노선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닝보에 오전 11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닝보에서 오후 1시 출발해 인천에 오후 4시 35분 도착한다. 운항 시각은 현지 시각 기준이며 정부 인가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닝보는 제조업과 무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주요 산업도시다. 특히 닝보·저우산항은 중국의 대외 교역과 글로벌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물류 거점으로 꼽힌다.

항만 운영사인 저장성 해항투자운영그룹에 따르면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 총화물 처리량 14억3200만 톤을 기록하며 17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4387만2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닝보 취항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중국 정기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의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선택지를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춘 노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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