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데이브 민, 하원의원 재선...한국계 3명 당선 [美 중간선거]

기사 듣기
00:00 / 00:00

영 김 의원 결과는 아직

▲데이브 민 하원의원. (사진제공=의원실)
‘한인 2세’ 데이브 민 하원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한국계는 세 명으로 늘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47선거구에서 개표율 62% 현재 민주당 민 의원이 득표율 56.9%로 공화당 제니 레이 르루 후보를 13.85%포인트 차 앞서고 있다.

AP통신은 민 의원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민 의원은 1976년 로드아일랜드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기업 감시 변호사를 지냈고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에서 법학 교수로 일했다.

2018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예비 선거에서 낙선했다. 2020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2024년 연방 하원의원에 다시 도전해 당선됐다.

이로써 이번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한국계 의원은 총 세 명이 됐다. 앞서 민주당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이 워싱턴에서, 민주당 댄 고 의원이 매사추세츠에서 당선됐다. 캘리포니아에서 출마한 공화당 영 김 의원의 당락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