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AI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8% 내린 130만7000원, 삼성전자는 3.67%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반도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며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규제 리스크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데이터센터 인허가 요건과 전력 비용 규제가 강화될 경우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및 설비투자 집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전방 산업의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주문이 늦어지고 수요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출회되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