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대명에너지·케이엔알시스템 '上'…신재생·로봇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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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과 로봇 핵심 부품 개발, 농업 및 제약 부문 호재 등 명확한 상승 재료를 확보한 종목들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깨끗한나라우다.

깨끗한나라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주일 이내 별다른 신규 호재 공시나 보도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우선주 중심의 단기 순환매 수급이 쏠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4일 코스닥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멘텀과 로봇 부품 국산화, 신약 특허 확보 등 뚜렷한 개별 호재를 지닌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 전망이 부각되면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가 전반적인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풍력 및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가 강한 매수세를 이끌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상승한 1만5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체 관절 구동에 최적화된 고토크 QDD(Quasi-Direct Drive)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핵심 로봇 부품 기술력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6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관계사인 아리바이오가 SK케미칼과 함께 일본에서 관련 기술 특허를 추가로 확보하며 권리 범위를 확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동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2575원에 장을 마쳤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 기대감에 따라 농기계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회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엔진 및 변속기 등 농기계용 주물 핵심 부품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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