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우와 동양2우B가 정규장 종료 후에도 매수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정규장 종가 대비 추가 상승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깨끗한나라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83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1836원을 유지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동양2우B(3690원), 샘표(5만5600원), 샘표식품(2만7400원)은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를 유지했다. 한진칼우는 정규장 종가(3만 원)보다 13.83% 뛰어오른 3만4150원에 마감해 상한가(전 거래일 대비 29.85%)에 도달했다.
한국철강은 정규장 종가보다 0.08% 오른 1만2910원(전 거래일 대비 23.78% 상승), 한진칼은 정규장보다 6.90% 급등한 14만4100원(16.30% 상승)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KISCO홀딩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1.94% 내린 2만7750원(17.58% 상승), HD현대마린엔진은 0.84% 내린 4만1150원(15.75% 상승), 태양금속우는 0.24% 하락한 4120원(15.08% 상승)을 기록했다.
샘표와 샘표식품은 해외 매출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한진칼과 한진칼우는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이 거론되며 강세를 보였다. 깨끗한나라우, 동양2우B, 한국철강, KISCO홀딩스 등은 뚜렷한 공시나 호재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거나 급등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정규장 종가보다 높은 가격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보다 0.44% 오른 23만 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2.22%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0.54% 오른 14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로는 4.37% 올랐다.
삼성전기는 정규장보다 1.09% 오른 120만6000원(전 거래일 대비 0.84% 상승), SK스퀘어는 정규장 종가보다 0.95% 오른 95만9000원(6.91%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7% 오른 143만3000원(3.63% 하락)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정규장 종가보다 0.42% 오른 35만7500원, 삼성전자우는 0.28% 오른 17만7500원, KB금융은 0.26% 상승한 15만38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정규장보다 0.17% 내린 28만6500원, 삼성생명은 0.18% 하락한 27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심텍은 정규장 종가보다 1.08% 오른 12만17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7.22% 급등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정규장보다 0.83% 오른 16만9400원, 이오테크닉스는 0.64% 오른 39만40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55% 상승한 36만4500원을 기록했다. 원익IPS는 정규장보다 0.44% 오른 9만1400원, 에코프로비엠은 0.43% 오른 9만2500원, 리노공업은 0.35% 상승한 5만72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와 알테오젠도 각각 정규장 종가 대비 0.27%, 0.23% 오른 7만4000원,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LB는 유일하게 정규장 종가보다 0.12% 하락한 4만1650원으로 마감했다.




